KBO는 최근 야구장 흙에 암을 유발하는 석면이 섞였다는 조사에 대해 지자체와 구단 담당자를 만나 대책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에 사문석 파쇄 토를 제거하고 대체 흙을 확보해 시즌 종료와 함께 야구장 운동장 공사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포스트 시즌이 임박한 상황에서 야구를 중단할 수는 없는 만큼 경기 진행 중 석면이 공기 중에 날리는 것을 막고자 수시로 운동장에 물을 뿌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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