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의 간판 최경주가 자신이 주최한 대회인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습니다.
최경주는 경기도 여주 해슬리 나인 브리지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했습니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뒤진 3위였던 최경주는 멋진 역전극을 펼치며 초대 챔피언이 됐습니다.
한국프로골프의 간판 최경주가 자신이 주최한 대회인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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