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SK가 귀중한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SK는 4회 박재상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기선을 잡고 나서 5회 최동수의 120m짜리 한 점 홈런을 앞세워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SK 선발 송은범은 5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했고, 정대현과 정우람, 엄정욱 등 필승계투조를 앞세워 삼성 타선을 틀어막았습니다.
한국시리즈 4차전은 문학구장에서 내일(29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SK가 귀중한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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