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가 제1회 인스브루크 동계유스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 주자로 나섰습니다.
대회 홍보대사인 김연아는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스키점프대를 활주해 내려온 첫 번째 주자에게 성화를 넘겨받은 김연아는 참가 선수들과 손바닥을 마주치며 객석 상단까지 걸러 올라간 뒤 다음 주자에게 연결했습니다.
김연아는 이번 성화 주자 8명 중 유일한 비오스트리아인이었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피겨여왕' 김연아가 제1회 인스브루크 동계유스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 주자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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