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 '캡틴' 박지성과 박주영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에서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친 가운데 맨유가 원정길에 아스널을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박지성은 후반 32분 하파엘 대신 투입돼 후반 추가시간까지 18분가량을 뛰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또 지난해 8월 아스널 입단 이후 정규리그에서 한차례도 나서지 못했던 박주영은 후반 39분 애론 램지 대신 그라운드를 밟아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 '캡틴' 박지성과 박주영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에서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친 가운데 맨유가 원정길에 아스널을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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