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이 55년 만의 한파를 훈련 기회로 활용해 화제입니다.
대한양궁협회는 "태릉과 진천선수촌에서 합숙훈련에 들어간 남녀 국가대표 21명이 혹한과 졸음을 참으며 오늘(2일) 새벽 21km를 걸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올여름 열리는 런던올림픽은 이전 대회보다 집중력이 더 필요한 대회"라며 이색 훈련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이 55년 만의 한파를 훈련 기회로 활용해 화제입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