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는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캠프 훈련에서 비거리 140m짜리 장외홈런을 포함해 6개의 홈런 타구를 날렸습니다.
첫 프리배팅에서는 공을 맞히는 데 주력했던 이대호는 이번 프리배팅에서 타구에 힘을 실어 홈런포를 펑펑 터뜨렸습니다.
이대호를 4번 타자로 생각하고 있는 오카다 감독은 "히팅 포인트가 확실히 잡혀 있어 일본 타자들이 밀릴 공도 힘으로 극복한다"며 극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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