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남자 400m의 신성 키러니 제임스가 올 시즌 첫 레이스에서도 정상에 올랐습니다.
제임스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남자 400m에서 45초96을 기록
지난해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연소인 18살 242일 만에 우승자가 된 제임스는 시즌 첫 대회에서도 금빛 레이스를 펼치며 런던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제임스가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면 1984년 LA 대회부터 7개 대회 연속으로 이어진 미국의 독주가 끝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