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진출 이후 첫 골을 터
이달 초 볼프스부르크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된 구자철은 독일 레버쿠젠 베이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22라운드 레버쿠젠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5분, 1-1을 만드는 동점 골을 기록했습니다.
선발 출전한 구자철은 팀이 0-1로 뒤진 후반 5분 사샤 묄더스의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강슛을 골로 연결했습니다.
구자철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진출 이후 첫 골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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