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남자 도약 종목의 간판스타인 김덕현이 주종목을 세단뛰기에서 멀리뛰기로 바꾸고 런던올림픽 출전을 노립니다.
김덕현을 지도하는 김혁 코치는 인대를 다친 김덕현
연맹은 "김덕현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멀리뛰기 금메달을 따내는 등 국제대회 성적이 괜찮았다"며 기대를 걸었습니다.
지난해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세단뛰기 도중 왼쪽 발목을 다친 김덕현은 재활을 통해 컨디션을 정상의 95% 수준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육상 남자 도약 종목의 간판스타인 김덕현이 주종목을 세단뛰기에서 멀리뛰기로 바꾸고 런던올림픽 출전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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