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마스터스 전 두 대회 출전

타이거 우즈가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대회를 앞두고 컨디션 조절을 위해 두 차례 대회에 출전합니다.
우즈는 먼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8일 시작되는 월드 골프챔피언십 캐딜락 챔피언십에 출전합니다.
이어 6차례나 정상에 올랐던 미국프로골프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22일부터 나서 샷 감각을 조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