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가 2년6개월 만에 미국 프로골프 투어 정규대회 우승을
우즈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골프장에서 열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경기에서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로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우즈는 2009년 11월 호주 오픈 대회 이후 부상과 추문에 휩싸이며 정상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한편, 그램 맥도웰은 4라운드 합계 8언더파로 2위에 올랐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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