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전격 은퇴를 선언한 프로야구 KIA의 이종범이 등번호 7번을 영구결번으로 하자는 구단 측의 제
KIA는 오늘(4일) 면담 자리에서 이종범이 은퇴식과 영구결번을 결정해 준 구단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플레잉코치직과 코치 연수, 연봉 보전 제안은 고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종범은 "야구에 전념하느라 살피지 못했던 가족과 친구를 만나는 등 개인적인 시간을 갖고 싶다"면서 "반드시 KIA로 돌아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달 31일 전격 은퇴를 선언한 프로야구 KIA의 이종범이 등번호 7번을 영구결번으로 하자는 구단 측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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