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이 MBN 여성스포츠대상 3월 MVP에 선정됐습니다.
주장 김지선 선수를 비롯해 이현정, 신미성, 이슬비, 김은지 등 5명으로 구성된 컬링 대표팀은 지난달 막을 내린 세계 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4강에 오른 점을 인정받아 월간 MVP에 선정됐습니다.
특히 컬링대표팀은 국제빙상선수권대회에서
여성스포츠대상은 MBN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가 후원하며, 매월 한국 여성 스포츠를 빛낸 선수를 MVP로 뽑은 뒤 연말 대상수상자를 선정합니다.
[정규해 spol@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