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배, 이성진, 장혜진이 출전한 대표팀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중국을 225대 217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대표팀은 내일(14일) 인도와 금메달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임동현(청주시청), 오진혁(현대제철), 김법민(배재대)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미국에 결승행 티켓을 뺏겨 내일 3~4위전에서 우크라이나에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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