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야구 데뷔를 준비 중인 넥센 김병현이 2군에서 첫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김병현은 목동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 국해성에게 2점 홈런을 맞았습니다.
3회에도 3루타와 수비 실책 등으로 3점을 잃는 등 3이닝 동안 5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김병현은 한두 차례 더 2군 경기에 등판한 뒤 빠르면 이달 말쯤 1군에 데뷔할 전망입니다.
[김동환/hwany@mbn.co.kr]
국내 프로야구 데뷔를 준비 중인 넥센 김병현이 2군에서 첫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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