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인삼 공사를 우승으로 이끈 이상범 감독이 다시 지휘봉을 맡습니다.
인삼 공사는 이상범
연세대를 졸업하고 1992년 인삼 공사의 전신인 SBS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이상범 감독은 20년 동안 한 팀에서 선수와 코치, 감독대행을 거쳐 사령탑에 올랐습니다.
2009년부터 인삼 공사의 감독직을 맡아 지난 시즌 정규리그 2위와 챔피언결정전에서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지난 시즌 인삼 공사를 우승으로 이끈 이상범 감독이 다시 지휘봉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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