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도로 사이클의 에이스 박성백이 5년 만에 투르 드 코리아 정상을 탈환했습니다.
6구간 우승으로 개인종합 1위에 올랐던 박성백은 여주 이포보에서 하남 미사리 경정공원까지 이어진 최종 8구간에서도 55분44초에 선두그룹과 함께 골인해 총 21시간3분33초의 기록으로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07년 투르 드 코리아 초대 챔피언인 박성백은 대회 최초로 두 차례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한국 도로 사이클의 에이스 박성백이 5년 만에 투르 드 코리아 정상을 탈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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