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이대호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이대호는 삿포로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경기에서 4번 타자로 나와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습니다.
1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에 그친 이대호는 4회 삼진에 이어 6회와 8회에는 모두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습니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2할3푼8리로 조금 떨어졌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이대호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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