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차상의 문제로 법원으로부터 직무집행정지를 당한 전윤철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회장직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협회는 지난 3월 29일 대의원 총회에서 전윤철 전 감사원장을 회장으로 추대했지만, 협회 정관에는 전체 회원 총회를 통해서만 회장을 선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규해 spol@mk.co.kr]
절차상의 문제로 법원으로부터 직무집행정지를 당한 전윤철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회장직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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