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PN 등 주요 스포츠 언론들은 퀸스 파크가 박지성 영입을 위해 맨유에 500만 파운드, 한화로 약 88억 원의 이적료를 제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5일 퀸스 파크의 소유자 에어 아시아가 한국 선수 영입을 발표한다는 보도가 나온 뒤 기성용, 박주영 등이 후보로 거론됐지만 결국 박지성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퀸스 파크는 지난 시즌 리그 잔류를 결정지은 뒤 로버트 그린, 앤디 존슨 등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나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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