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이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둘째 날 경기에서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양용은은 대회 2라운드에서 무려 6언더파를 줄이며, 전날
1,2라운드 합계 9언더파를 적어낸 양용은은 선두 트로이 매티슨과의 격차를 4타로 좁히며, 역전 우승 가능성을 남겨뒀습니다.
1라운드를 공동 3위로 마쳤던 최경주는 노승열과 함께 공동 44위로 떨어졌으며, 배상문과 강성훈은 컷 탈락했습니다.
[정규해 spol@mk.co.kr]
양용은이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둘째 날 경기에서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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