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국제펜싱연맹과 함께 신아람에게 공동 은메달을 수여해 달라고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에 요청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체육회는 "IOC가 공동 은메달을 수여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라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다"며 "하지만 신아람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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