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궁·펜싱 '금금'…100번째 금메달
오진혁이 남자 양궁 개인전에서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펜싱 남자 대표팀은 사브르 단체전 결선에서 동·하계 올림픽 통산 100번째 금메달을 땄습니다.
▶ 축구 '영국전'…박태환 1,500m 출격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내일 새벽 3시 반 개최국 영국과 운명의 8강전을 치릅니다.
마린보이 박태환도 자유형 1,500m에서 라이벌 쑨양과 세 번째 맞대결을 벌입니다.
▶ 전국 '찜통더위'…서울 8년 만에 최고
주말인 오늘도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펄펄 끓는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서울 낮 최고 기온은 36도로 8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 해운대서 역파도…2백 명 긴급 구조
80만 명이 몰린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역파도가 발생했습니다.
피서객 2백여 명이 먼바다로 휩쓸려 나갔지만, 다행히 모두 구조됐습니다.
▶ 공천헌금 파문 '반쪽 경선' 위기
공천헌금 파문으로 새누리당의
비박 주자 3인은 경선 보이콧까지 거론하고 있어 반쪽짜리 경선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식용이 된 애완견…복날 개 수난
복날을 맞아 식용견과 애완견에 대한 구분조차 없이 도축이 이뤄져 온 실태가 MBN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유통과 도축 방법이 모두 엉망이지만, 해당 지자체는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