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중 시상대에서 눈물을 흘린 선수는 15.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남자 금메달리스트는 8.3%, 여자 금메달리스트는 남자보다 많은 24.6%가
또 중국, 미국, 영국 등 상위 3개국 중에서는 주최국인 영국 선수들이 가장 많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또 금메달리스트 중 15.5%만이 메달에 키스하거나 매달을 깨무는 축하행위를 했으며, 국가가 연주될 때 따라 부른 선수는 44.2%였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