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올림픽 결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손연재는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 이틀째 곤봉, 리본 경기에서 각각 26.350점, 28.050점을 획득했습니다.
전날 후프, 볼 종목에서 받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부터 리듬체조가 정식 종목이 된 이래 한국 선수가 개인종합 결선에 오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금까진 신수지가 2008년 베이징올림픽 예선에서 12위에 오른 게 최고 성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