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SK핸드볼 코리아 리그가 27일부터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전용경기장에서 재개됩니다.
2월 막을 올린 코리아리그는 3월 중순까지 전반기 대회를 치렀고이후 런던올림픽을 준비하느라 리그를 중단했다
특히 런던올림픽 4강까지 진출해 스페인과의 3-4위전에서 2차 연장까지 가는 명승부를 펼친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남자 5개, 여자 8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9월14일까지 정규리그가 진행되며 이후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을 통해 우승팀이 가려집니다.
[정규해 spol@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