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8승을 거둔 '슈퍼 땅콩' 김미현이 은퇴
김미현은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내 장점이기도 한 쇼트 게임이나 코스 운영 등을 어린 선수들에게 가르쳐 주면서 지도자로 성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내일(19일) 시작하는 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을 끝으로 은퇴하는 김미현은 박세리, 박지은과 함께 LPGA 투어 진출 1세대로 활약했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8승을 거둔 '슈퍼 땅콩' 김미현이 은퇴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