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사격 김장미가 국제사격연맹 월드컵파이널에서 25m 권총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장미는 태국에서 열린 월드컵파이널 라이플 대회 25m 권총 결선에서 205.2점을 쏴, 합계 793.2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장미는 본선에서 3위로 밀렸지만, 결선에서 특유의 강심장으로 잇따라 10점을 쏘며 역전 우승했습니다.
한국 여자사격 김장미가 국제사격연맹 월드컵파이널에서 25m 권총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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