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인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가 악천후로 사흘째 경기를 열지 못했습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내일(8일) 36홀, 모레(9일) 18홀 경기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대회 첫날과 둘째 날에는 폭우와 강풍이 몰아쳐 경기할 수 없었고 셋째 날에는 강풍이 불어 경기가 중단됐습니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인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가 악천후로 사흘째 경기를 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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