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야구 대표팀이 오늘 오전 1차 예선이 열리는 대만으로 출국했습니다.
류중일 감독을 비롯해 이승엽, 이대호 등 30여 명의 선수단은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돌아오겠다"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대표팀은 대만 타이중에서 보름간 훈련을 한 뒤 다음 달 2일 네덜란드와 첫 경기를 치릅니다.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야구 대표팀이 오늘 오전 1차 예선이 열리는 대만으로 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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