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꿈나무' 서주원이 모터스포츠 선진국인 일본 카트 최상위 클래스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서주원은 오늘(7일) 일본 나고야 코다 서킷에서 열린 '2013 SL 코다 시리즈' 로탁스 DD2 클래스 1라운드에서 예·결선 모두 1
서주원은 "남은 경기에서도 신바람나는 승리를 거둬 꼭 시리즈 챔피언을 거머쥐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서주원은 오는 11월 '카트 올림픽'이라 불리는 로탁스 그랜드 파이널 DD2 클래스에 참가할 계획입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