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의 선발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가족들이 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14일 오전 9시1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습니다.
류현진은 3-0으로 앞선 5회말 선두 타자 클리프 페닝턴에게 1볼2스트라이크에서 우전 안타를 허용했습니다.
이어 투수 이안 케
하지만 다음 타석에 들어선 헤랄도 파라의 우측 펜스 앞 깊숙한 타구를 칼 크로포드가 호수비로 잡아내며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사진=해당 장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