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오전 8시5분 (이하 한국시간) 추신수는 미국 워싱턴 내셔널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습니다.
이날 경기 전 날까지 추신수는 올시즌 22경기 연속 출루를 성공했으나 26
연속 출루엔 실패했으나 추신수는 4회 말 워싱턴 내셔널스의 데스몬드의 타구를 아슬아슬하게 잡아내 아웃카운트를 올렸습니다.
하지만 신시내티는 1안타 1볼넷으로 단 두 타자만이 출루해 득점권에 진입하지 못한 채 워싱턴 내셔널스에게 완봉패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