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1사 3루 2루타를 날린 후 다저스 닉 푼토의 안타에 득점을 올린 클레이튼 커쇼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다저스 선수들은 5회초까지 세개의 병살을 기록하며 점수를 올리지 못했다.
다저스 선발투수는 최근 부친상을 당한 클레이튼 커쇼가 4승 사냥에 나섰고 샌프란시스코는 부활에 성공한 베리 지토가 똑같이 4승을 향해 힘찬 공을 뿌렸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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