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2사 1루 파울을 날린 샌프란시스코 파블로 산도발이 아쉬운 듯 배트로 자신의 헬멧을 때리고 있다.
다저스 선발투수는 최근 부친상을 당한 클레이튼 커쇼가 4승 사냥에 나섰고 샌프란시스코는 부활에 성공한 베리 지토가 선발로 나섰으나 6회초 1사까지 1실점 후 채드 고딘과 교체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