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9회말 무사 샌프란시스코 버스터 포지에게 끝내기 솔로포를 맞으며 패했다.
9회말 무사 끝내기 솔로포를 날린 샌프란시스코 버스터 포지가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최근 부친상을 당한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는 7이닝 3피안타 1실점 호투에도 패전을 안았다. 최종 스코어 2대1.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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