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7회 말 무사에서 KIA 윤석민이 넥센 이택근에게 동점 1점 홈런을 허용한 후 입을 굳게 다물고 마음을 가다듬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넥센에 0-1로 분패한 KIA는 이날 경기에서 설욕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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