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팀의 복수를 위해!
6일 오전(한국시간)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이틀연속 끝내기 패배를 안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선발 출전했다.
2대0으로 뒤지고 있는 5회말 2사 1, 2루 샌프란시스코 헌터 펜스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2실점 한 다저스 류현진이 아쉬워 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콜로라도를 상대로 시즌 3승을 달성한 류현진은 올시즌 2패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중인 샌프란시스코 맷 케인을 상대로 4승 사냥에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