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제7구단 러시앤캐시의 창단 사령탑으로 3년 계약한 김세진 감독이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팀으로 만들겠다"고 밝
김 감독은 서울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 본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희생으로써 선수들의 신뢰를 얻으면서 함께 각오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은퇴 후 방송 해설가로 활동하다 처음 지휘봉을 잡은 김 감독은 "힘이 생겼을 때에는 우승에 도전하고 싶다"는 의욕도 드러냈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