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신월동 신월야구장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가 주최한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인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The Brilliant Baseball Classic)' 4강 경기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에서 올라온 선수들이 현대자동차에서 제공한 버스에서 내리고 있다.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은 현대차가 KBF와 함께 국내 최고의 사회인 야구대회를 목표로 올 해 처음 출범하게 된 대회로 지난 4월 7일 개막식 및 첫 경기를 시작으로 총 6주간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 2013' 결전을 벌이게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승진 기자/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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