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두산 베어스(사장 김승영)는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과 함께 '두산어린이가족'으로 선정된 장학생 50명을 5월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초청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는 두산어린이가족 장학생 중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장학생들에게 테블릿 PC와 상품권 등을 선물했다.
두산 베어스 선수단 역시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해 두산어린이 가족에게 사인볼을 선물하고 홍성흔, 임재철, 정수빈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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