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안방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⅔이닝 동안 5피안타(1홈런) 1실점 호투하고 5-1로 앞선 7회말 마운드를 파코 로드리게스에게 넘겨 주고 내려왔습니다.
류현진은 이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첫 희생 번트와 첫 볼넷을 기록한 류현진은 이날 경기 전까지 7경기 시즌 48개의 탈삼진을 기록 중이었습니다.
한편 류현진은 이날 공 114개를 던져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가장 많은 공을 던졌습니다.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