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마이애미 마린스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7회말 2사 1, 2루 다저스 스캇 반 슬라이크가 투구를 기다리고 있다. 슬라이크는 이날 솔로포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승리에 큰 공헌을 올렸다.
다저스는 선발 크리스 카푸아노의 호투와 타자들의 고른 득점으로 마이애미를 5대3으로 꺾고 2연승을 거뒀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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