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MLB)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올 시즌 거액을 투자하고도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해 놀림감이 되고 있지만 류현진(26)에 대한 투자만큼은 "현명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12일 "8경기째 꾸준히 호투하는 루키 류현진"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시즌 개막 전 류현진을 선택한 다저스는 엄청나게 현명했다(awfully smart)"고 평가했습니다.
야후 스포츠는 시즌
특히 류현진의 직구는 평범하지만 체인지업은 "오른손 타자들이 맥을 추지 못하는 믿을 만한 공"이라고 평가했는데 류현진이 체인지업을 던졌을 때의 피안타율(내셔널리그)은 0.196에 불과한 점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