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코리안좀비’ 정찬성(26)이 UFC 역사상 가장 빠른 KO승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미국 스포츠매체 ‘블리처리포트’는 12일(한국시간) ‘UFC 사상 가장 빠른 KO승을 거둔 파이터 톱15’를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정찬성은 토드 듀피, 라이언 짐모와 함께 공동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KO 시간은 단 7초.
7초는 라이언 짐모(vs 앤서니 페로쉬)와 토드 듀피(vs 팀 헤이그)가 기록한 역대
한편, 오는 7월 ‘UFC 162’ 대회에 나서는 정찬성은 페더급 공식랭킹 2위 리카르도 라마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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