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야구 여신’ 중 한 명으로 꼽히는 XTM의 공서영 아나운서가 단아한 자태를 뽐내 야구팬들을 설레게 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스포츠 분야의 트윗자키로 야구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S사의 공식 트위터에서 1시간 동안 야구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주 트윗 자키로서의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르고, 두 번째로 만나는 이번 주에는 프로야구 아나운서의 자질을 발휘해 올 시즌 프로야구 각 구단을 한 마디로 표현하는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야구팬들과 알찬 시간을 가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공서영 아나운서 섹시한 줄 알았는데, 단아한 모습은 더 예쁘네”, “박희수 선수와 연인 같아 보인다~ 두 분 잘됐음 좋겠네요”, “아나운서 중에 제일 예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서영 아나운서는 KBS N의 최희, SBS ESPN의 배지현 아나운서와 야구 팬들에게 ‘야구 3대 여신’으로 불리며 주목 받고 있다. 현재는 XTM으로 이직해 '베이스볼 워너비'에서 활동 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