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광주무등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KIA는 양현종(4승 1패)이 선발로 나서 SK 선발 세든(4승 2패)과 시즌 5승을 두고 맞대결을 펼쳤다.
11회초 1사 만루 SK 조성우 타석 때 KIA 송은범의 폭투로 3루주자 최정이 득점을 올리고 있다. 실점한 송은범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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