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두산은 한화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임태훈을 1군 엔트리에 올렸습니다.
두산은 이에 앞서 16일 삼성전을 앞두고 선발 김선우와 좌완 김창훈을 2군으로 내리고 좌완 이혜천
임태훈은 허리 부상으로 인해 전지훈련 대신 잔류조로 동계 훈련을 치렀고 1군 등록은 올 시즌 처음입니다.
이날 경기에서 두산은 선발투수 노경은, 한화는 윤근영을 마운드에 올렸습니다.
한편 두산은 지난 16일 삼성과의 잠실 경기에서 김현수의 맹타를 앞세워 승리를 따냈습니다.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