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삼성 진갑용이 경기 전 두산 코칭스텝과 선수들을 만나면서 래퍼들이 하는 손동작을 하며 힙합스타일로 인사를 건네고 있다. 한편 지난 15일 두산을 꺾고 8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삼성은 이날 경기에서 9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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